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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의 마이너리그

2차대전의 마이너리그

치열한 전쟁의 한 장을 장식한 폴란드, 핀란드, 이탈리아의 참전기

  • 한종수

  • 15,000원

[책소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던 폴란드, 대국 소련에 용맹하게 맞선 핀란드, 대국이 되고 싶었던 이탈리아, 3국의 참전기를 다룬 『2차대전의 마이너리그』. 한 때 중부유럽의 최강자였으나 몰락하여 사라졌고, 그럼에도 다시 부활한 폴란드의 분투와 한반도보다 1.5배나 넓은 면적에 인구는 부산광역시 수준인 350만 명인 나라가 대국 소련에 맞서 치열하게 싸운 이야기, 그리고 추축 3국을 결성했지만 실상은 속빈 강정이었던 대국인 척 한 이탈리아가 보여주는 좌충우돌 참전기는 2차 세계대전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더불어 「본격 2차세계대전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굽시니스트님이 각국의 1차 세계대전까지 역사를 센스 있게 그려낸 만화가 국가 챕터별로 4P씩 수록했다. 이 만화를 통해 이전까지 각 나라들이 어떤 역사를 가지고 지내왔는지 빠르게 살펴볼 수 있으며 본문에서 나올 내용에서 그 역사들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소개]

한종수

저자 : 한종수
저자 한종수는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중문학과를 졸업했다. 롯데관광, 한국토지공사 등에 다니고 JCI활동을 하면서 많은 여행을 했고 이를 바탕으로 「세상을 만든 여행자들-여행이 낳은 위대한 인물 사마천, 사도 바오로, 호찌민, 체 게바라 이야기」를 썼다. 번역서로 「제국은 어떻게 망가지는가」(「대국굴기」 시리즈 중 「대국쇠락」편), 「제갈량과 한니발-두 남자 이야기」, 「환관-측근정치의 구조」(일서) 등을 번역했다. 그 외에 서울의 3·1운동 유적 기행인 「3·1 민주올레」와 4·19혁명 유적 기행인 「4·19 민주올레」, 공자의 여행을 다룬 「세상을 만든 여행자들-공자」 등을 전자책으로 냈고, 현재 「세계의 정예 야전부대사」를 집필 중. 연재물로는 『프레스바이플』에 ‘강남개발사’를,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에 ‘다시보는 역사의 현장’을 연재했다.

그림 : 굽시니스트
그린이 굽시니스트는 대전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를 졸업했으며 7포병여단 7XX대대 A포대 측각수로 복무했다.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학과에 재학 중. 굽시니스트라는 필명으로 디시인사이드 ‘카툰 연재갤러리’를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 대한민국 오타쿠(서브 컬처) 문화계에서 일약 영웅의 자리에 올랐다. 마이너 세계로 통하는 패러디 시리즈인 『본격 2차 세계대전 만화』를 통해 디시인사이드 특유의 문화를 패러디라는 방식으로 작품의 소재로 적절히 활용, 역사와 서브 컬처 문화의 절묘한 조합으로 ‘굽본좌’라는 애칭을 얻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2009년부터 시사 주간지 『시사IN』에 「본격 시사인 만화」를 연재하고 있으며 단행본으로도 발간되었다.

[목차]

권하는 말 8

들어가며 9

폴란드 Rzeczpospolita Polska 12

[만화] WW2 이전 폴란드의 고난사 14
그 나라 폴란드 18
대전 전의 상황 19
대전의 시작과 폴란드의 몰락40
폴란드 망명군 시대66
동과 서의 폴란드군94
전쟁은 끝났지만…139
폴란드에 평화 있기를…

핀란드 Suomen tasavalta154

[만화] WW2 이전 핀란드의 추억156
핀란드라는 나라160
핀란드의 독립 여정161
겨울 전쟁166
계속 전쟁202
여름의 기적229
독립을 지킨 대가248

이탈리아 Regno d’Italia252

[만화] WW2 이전 이탈리아의 영광254
무솔리니의 이탈리아258
대전 전의 이탈리아264
전쟁 첫해: 1940년의 ‘평행전쟁’289
전쟁 둘째 해: 1941년. 독일에 의지하는 이탈리아316
전쟁 세 번째 해: 용두사미의 해 1942년 345
전쟁 네 번째 해: 1943년 상반기. 전쟁은 이탈리아로364
무솔리니의 실각과 이탈리아 항복377
이탈리아의 분열과 무솔리니의 죽음 391
이탈리아의 비극 410

마치며 416

[출판사 서평]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던 폴란드,
대국 소련에 용맹하게 맞선 핀란드,
대국이 되고 싶었던 이탈리아, 3국의 참전기!

독일과 소련, 미국으로 점철된 2차 세계대전은 잠시 잊자,
열정의 폴란드, 패기의 핀란드, 그리고 허세의 이탈리아가 온다!

2차 세계대전의 주요 당사자라 하면 누구나 유럽에서는 독일과 그에 맞선 소련, 그리고 영국과 미국을, 태평양이라면 미국과 일본을 자동으로 떠올린다. 하지만 그 뿐일까? 2차 ‘세계’대전인데 단지 그 다섯나라 만이 전쟁을 했을까?
물론 아니다!
한 때 중부유럽의 최강자였으나 몰락하여 사라졌고, 그럼에도 다시 부활한 폴란드의 분투와 한반도보다 1.5배나 넓은 면적에 인구는 부산광역시 수준인 350만 명인 나라가 대국 소련에 맞서 치열하게 싸운 이야기, 그리고 추축 3국을 결성했지만 실상은 속빈 강정이었던 대국인 척 한 이탈리아가 보여주는 좌충우돌 참전기는 2차 세계대전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등장 국가]
폴란드
항상 피해자로 묘사되고 나라 잃은 슬픔을 안고 독립을 위해 노력하던 폴란드라는 이미지, 그 이미지와 다르게 실제 폴란드는 힘이 조금만 생기면 주변을 집적거리는 양아치?!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독일과 러시아에 갈려있던 폴란드가 다시 한 번 독립하자마자 했던 일들을 보면, 지금까지 폴란드에 가지고 있던 상식적인 이미지가 무너지는 소리가 들려오는 듯하다.
그리고 1939년, 폴란드 기병대가 창을 들고 독일 기갑부대에 돌격했다는 전설을 믿는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독소전 초기 폴란드 군의 피눈물 나는 혈투, 그리고 폴란드가 왜 그렇게 무기력하게 무너질 수밖에 없었는지가 궁금하지 않은가?
독일과 소련에 의해 분할되었던 폴란드가 망명정부를 조직하여 영미연합군과 함께 싸우고도 버림받고, 소련군과 함께 싸웠던 루블린 위원회가 주축이 된 위성국으로 독립했다가 냉전 종식과 함께 정통성을 회복하기까지 기나긴 여정을 바라보자.

핀란드
1억 4천만 vs 350만, 상대가 될 수 없는 소국의 치열한 저항기록.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소련의 세력권에 들어간 동유럽이 공산화가 되는 와중에서 똑같이 패배했지만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었던 핀란드의 저력은 무엇일까?
소부대가 대부대를 격파하는 것으로 유명한 모티전술, 대전차 무기가 모자라 직접 달려가서 전차를 격파할 수 있도록 도와준 몰로토프 칵테일, 그리고 수많은 의용군들이 약소국 핀란드를 도왔던 겨울전쟁!
그리고 분전 끝에 패배하고 국토를 빼앗겼던 핀란드가 불타는 복수심으로 독일의 편에 서서 감행한 계속전쟁의 결과는?
약소국의 처신과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느끼고 싶다면 핀란드 편을 보라.

이탈리아
분명 독일-오스트리아와 동맹을 맺었던 것 같은데 어느 사이에 연합국으로 갈아타 1차 세계대전의 승전국이 된 이탈리아. 하지만 자신들이 입은 피해에 비해 형편없는 대접을 받고 분노는 하늘을 찌르는데…
이러한 배경을 등에 업고 집권에 성공한 무솔리니의 파시스트! 나치, 팔랑헤 등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체주의 국가 집권당과 독재자들의 본보기가 되었던 무솔리니가 좌충우돌하는 모습, 그리고 전쟁을 원하던 무솔리니와 평화를 원하던 이탈리아 국민 의식간의 괴리가 불러온 이탈리아 군의 개그 퍼레이드!
하지만 그 와중에서도 최선을 다한 여러 이탈리아 부대들의 전과와 전쟁 후반 남왕국과 북살로공화국으로 갈려 동족상잔을 벌인 끝에 무솔리니와 파시스트가 몰락해가는 과정은 능력도 없이 허세를 부리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라 할 수 있다.
굽시니스트의 만화로 보는 전쟁 전 역사!

「본격 2차세계대전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굽시니스트님이 각국의 1차 세계대전까지 역사를 센스 있게 그려낸 만화가 국가 챕터별로 4P씩 수록! 이 만화를 통해 이전까지 각 나라들이 어떤 역사를 가지고 지내왔는지 빠르게 살펴볼 수 있으며 본문에서 나올 내용에서 그 역사들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