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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그렇게 까칠해서 직장생활 하겠어?

당신, 그렇게 까칠해서 직장생활 하겠어?

모두가 함께 읽는 성희롱 이야기

  • 박희정

  • 10,000원

[책소개]

얼굴 붉힐 일 없는 상큼한 직장생활을 위해
애매~한 성희롱 문제, 이 책이 확실히 정리해 드립니다.

성희롱 예방을 위해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을 만화로 정리한 책이다. 인문만화교양지 SYNC에 2011년부터 약 일 년 반 동안 연재된 것에 칼럼과 정보를 추가해 교육 자료로서 더욱 충실하게 엮었다. 성희롱과 관련하여 법적,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실제 사례들을 만화로 소개하고 있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또, 성희롱에 관련된 개념들을 잘 정리하고 있어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술자리에서는 젊은 직원이 연상의 이성 상사에게 꼭 술을 따라야 하며, 한두 마디의 가벼운 성적 농담은 누구나 받아들일 수 있는 생활의 유머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이처럼 악의가 없더라도 성희롱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희롱의 피해자, 혹은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 생생한 사례와 일목요연한 개념 정리를 담은 이 책은 생활의 여러 장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불상사를 막도록 도와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박희정
저자 박희정은 만화가이자 여성주의 저널 ‘일다’ 편집장. 인문만화교양지 SYNC에 2011년 1월부터 2012년 8월까지 ‘성희롱, 농담은 없다.’라는 제목으로 성희롱 예방 교육 만화를 연재하여 단행본을 엮기에 이르렀다. 지금은 차기 연재작으로 환경과 개발주의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만화를 준비 중이다.

[목차]

프롤로그 -세상을 들끓게 한 삼천만 원
1장 그래, 그게 성희롱이야
1. 이런 법 알고 있니? _성희롱의 법 개념 이해하기
2. 행동이 아닌, 상황을 봐야해 _성희롱 여부 판단하기
3. 성희롱은 개인 간의 문제일까? _성희롱에 관한 오해와 편견
2장 우리 사회, 성희롱 문제의 현주소는?
1. 그들은 왜 ‘절대배지’를 달았나 _공직자 성희롱
2. 세상, 참 많이 좋아졌다고? _상담과 통계로 보는 성희롱
3. “그 여자가 문제야” _피해자 괴롭히는 ‘2차 가해’
3장 성희롱 없는 세상을 향하여
에필로그 _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부록/참고자료

[출판사 서평]

드디어 나왔다!
얼굴 붉힐 일 없는 상큼한 직장생활을 위해
우리가 꼭 읽어야 할 현대인의 개념 필독서!

상사도 부하도 남직원도 여직원도 공무원도 국회의원도 대통령도 모두가 함께 읽는 성희롱 이야기

성희롱이라는 말이 풍기는 꺼림칙한 느낌 때문에 평범한 직장인들이 쉽게 다가가기 어려웠던 성희롱 예방 교육이 이제 즐겁고 알기 쉬워진다. 생생한 사례와 일목요연한 개념 정리로 직장인 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함께 읽을 수 있는 만화가 출간되었다.

우리나라의 모든 직장에서는 일 년에 1회 성희롱 예방 교육을 하게 되어 있다. 특히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장에서는 자료를 배포함으로써 교육을 대신할 수 있다.
이 책은 만화라는 특성으로 인해 실제 교육에 버금가는 현장감과 설득력이 장점이다. 여건이 여의치 않은 소규모 사업장에서 직원 교육을 대신할 자료로서 환영받을 만하다. 또한 회사 자체 교육이나 위탁 교육의 경우에도 강사의 강의와 함께 동영상과 책자 등의 자료를 많이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직장인의 대부분은 정작 성희롱을 내 일이라 여기지 않기에 교육이나 자료 읽기에 건성이기 쉽다. 이 책처럼 거부감이 덜하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성희롱 예방 만화의 출간 소식이 기쁜 이유다.

이 만화는 인문만화교양지 SYNC에 2011년부터 약 일 년 반 동안 연재된 것을 한 권의 책으로 묶은 것이다. 단행본에서는 연재 당시에는 없었던 칼럼 및 도움이 되는 정보 등의 자료를 추가해 교육 자료로서 더욱 충실하게 엮었다.

실제 사례를 사실적인 묘사로 재구성한 수준 높은 작화와 스토리

만화는 1993년에 있었던 서울대 조교에 대한 교수의 성희롱 사건을 사례로 보여주며 시작된다. 이 사건뿐 아니라 작가는 만화에서 성희롱과 관련되어 법적, 사회적 이슈가 된 몇 가지 사례가 사실적이고 회화적인 표현으로 소개하고 있다. 독자가 좀 더 몰입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극화적 요소를 함께 구성한 것이다. 따라서 교육 자료로서 뿐만이 아니라 수준 높은 만화 작품으로서도 손색없는 높은 수준을 느낄 수 있으며 독자에게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친근감의 표시인가, 불쾌한 성희롱인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애매~한 성희롱 문제, 이 책이 확실히 정리해 드립니다.

상사나 동료의 성적 언동이 불쾌했지만 어쩔 수 없이 참아야 했던, 아니면 사회생활이란 게 으레 그러려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던 경험이 누구에게나 한 번 쯤은 있을 것이다. 때로는 친근감의 표현으로 한 행동이 성희롱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하고, 또 어디에선가는 도를 넘은 성적 희롱이 당연한 유희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도대체 어디까지가 성희롱이고 어디까지가 농담인가? 이 책은 그 누구도 확답하기 어려운 애매한 경계에 확실하게 선을 긋고 잘못된 습관과 편견에서 당신을 구할 것이다.

어쩌면 내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성희롱 피(가)해자가 되지 않기 위한
개념 탑재 지침서

여직원을 사무실의 꽃이라 여기고 술자리에서는 으레 젊은 여(남)직원이 나이 든 남(여)상사에게 술을 따라야 하며, 한두 마디의 가벼운 성적 농담은 누구나 받아들일 수 있는 생활의 유머라고 생각하고 있는 당신! 그런 당신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희롱 가(피)해자가 될 확률 99%다. 아이가 무심코 던진 돌에 청개구리는 억울하게 맞아 죽는 법이고, 당신이 청개구리가 되지 말라는 법은 어디에도 없다. 그런 일을 막기 위해서 이 만화를 읽고 성희롱 문제에 대한 확실한 교양과 개념을 탑재하자.

여러분의 일터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불상사, 이 책 한 권으로 막을 수 있다.

이 책은 사례를 사실적인 그림으로 보여 주며 이해를 돕는 한편 알기 쉬운 만화체 표현으로 개그와 풍자를 곁들여 꼭 필요한 개념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성희롱이 무엇인지, 어떤 경우를 성희롱으로 생각할 수 있는지, 법적으로는 어떻게 정의되어 있는지 등의 개념이 잘 정리되어 있으며, 조금 어려운 법률 용어 등도 알기 쉬운 상황 속에서 풀어주고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어느 날 당신이 성적으로 모욕감을 느끼는 상황을 마주하거나, 반대로 나의 언행에 관해 상대방이 불만을 토로할 때, 가까운 곳에 놓아둔 이 책을 펼쳐 보자. 누구보다 냉정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내 직장생활 사전에 성희롱이란 없다!

지금까지 없었던 제대로 된 성희롱 예방 지침서 『모두가 함께 읽는 성희롱 이야기 “당신, 그렇게 까칠해서 직장생활 하겠어?”』와 함께 밝고 화기애애한 직장생활을 만들어 나가자.

[추천평]

야호! 드디어 나올 것이 나왔다. 그것도 재미있는 만화로. 이제 속 끓일 것 없다. 이 책 한 권을 사서 ‘문제적 인간’에게 선물하라. 성희롱이 무엇인지, 그게 왜 문제인지, 읽고 나면 저절로 양심이 회복될 것이다. 안 읽으면? 그래도 상관없다. ‘선물’은 곧 ‘선고’가 될지니.
오한숙희 (여성학자)

평등한 사회를 꿈꾸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권한다.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성희롱에 관한 이야기를 다시 시작하자. 이 책은 그 시작의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장서연 (공익변호사그룹 공감 변호사)

이 책은 우리가 직장 내 성희롱 ‘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중심을 잃지 않고 안내해준다. 또한,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해 전문가도 초심자도 깊이 있는 내용에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싶다면, 주저없이 선택하기 바란다. 마땅히 추천할 책이 없어 그동안 괴로웠는데, 이제 다행이다.
박봉정숙 (한국여성민우회 대표)

성희롱 대처법까지만 소개했더라면 흔한 자기계발서나 처세서가 되었겠지만, 이 책은 좀 더 진지하고 깊습니다. 중요한 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보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어떻게 하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할 수 있을까’란 걸 읽다보면 깨닫게 된다는 것이지요.
er (만화평론가)